우리 성우종합건설(주)를 사랑해 주시는 협력업체 사장님, 그리고 임직원여러분!
희망찬 새 해 2007 정해년이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우리 성우와 함께 고락을 같이 하면서 도움을 주셨던 여러분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우는 결코 혼자의 힘으로 커오지 않았습니다.  
많은 협력업체 사장님들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도움, 그리고 쉼없이 흘린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우가 힘차게 도약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생존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개인과 기업 간에 공생을 위한 협조와 도움은 필요불가결한 법칙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성우는 협력업체 임직원 여러분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여 도움을 주고 협조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동반가족 관계 강화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성우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여러분들의 발전과 행복이 없이는 성우의 발전을 기약해 볼 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 성우는 지난 한 해 완성했던 많은 일들을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더욱 큰 자신감과 확신을 얻어왔습니다.   우리 성우는 새해에도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고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생존과 경쟁의 시대라고 하지만 정당하면서도 도덕적인 방법이 아닌 불합리하면서도 감동을 주지 못하는 경쟁방법으로서는 살아남기 또한 어렵다는 것을 여러분들께서 더 잘 아십니다.   선진 첨단 기술과 공법이 경쟁적으로 도입되고 공개입찰과 투명성이 대세인 우리 건설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치열한 생존의 노력과 함께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의식에 있어서도 사회성과 윤리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중심적인, 생명존중의 확고한 신념아래 모든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모든 근로현장에서 산업재해가 전혀없는 살맛나는, 일할맛이 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성우에서부터 앞장을 설 것입니다.

단순한 팽창식 발전보다는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성우의 가치와 기술을 인정받고 기여하면서 존경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도 성우의 임직원 모두는 더욱 분발하여 정성과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2007년 한 해에도 협력업체 사장님들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이 있기를 당부드리면서 우리 협력업체의 큰 발전과 함께 임직원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 12.

성우종합건설주식회사 대표이사  이 흥 우  드림